학익동 진리 수학 전문 학원
032-862-0002 (학익동 법원,신동아 아파트 근처)

-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수준별 맞춤 수업)
- 1:1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개별 수업 (선생님 2명 수업지도)

<원장>
* 한양대 사범대 교육공학(졸)
* 경북대 전자전기공학(졸)
<수능상위 3%>
- 정교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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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대화로

. ‘선생님이 수업전에 진동수와 비율의 관계에 대한 숙제를 낸 이유가 뭘까?’ 이 질문 하나를 던진 후 선생님은 10명이 넘는 아이들의 답을 들었다. 

아이들의 답변은 정답과 거리가 먼 것들이 상당수였다. ‘선생님이 숙제를 냈는데, 도통 이해가 안돼서 얼떨떨하다’ 등 초등생다운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정답을 이야기하는 학생에게 칭찬을 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틀렸다’고 하는 등 이야기를 끊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계속 묻는다. 물으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읽는다. ‘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를 깨달으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 할지 팁을 얻는다. 틀린 답에 틀렸다고 하지 않으니까 부진 학생도 수학 시간만큼은 밝아지는 게 보여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학의 답을 어렵더라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앞으로 인생에서도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아 나가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 초등 수학=자신감

질문하는 수학시간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수학=자신감’이란 말이 있다. 10점, 20점을 받아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문제가 있으면 아이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최 교사는 “아이들이 이런저런 답을 자유롭게 던지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공부 잘하는 친구도 (나처럼) 틀린 답을 얘기하는구나’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수학 시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된다”고 귀띔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실시한 평가에서 한국 학생들의 수학성취도는 늘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흥미·관심(27위), 필요성 인식(29위), 자신감(33위) 등에서는 34개  회원국 중 최하위에 머무는 역설적 현상을 보여왔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데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다. 최 교사는 수업을 마친 후 “선생님, 수학이 이런 과목이었어요? 정말 재밌어요”라거나 수업 전엔 “야! 수학 시간이다”란 아이들의 외침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모르는 지점을 발견하라!

“가르치려 하지 마라”

다양한 각도로 질문해 주면서 
아이의 막혀 있는 부분을 찾아
그것을 이해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학익동 진리 수학 전문 학원
032-862-0002 (학익동 법원,신동아 아파트 근처)

-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수준별 맞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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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전자전기공학(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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